커스텀 메가조드에 썼던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자체를 내 실력으로 심플하게 그린 것이니, 안섞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고세이 그레이트에 고세이 그랜디온 3형제(?)를 합체시켜 강림한 메가조드입니다. 고세이 그레이트의 팔에 있었던 게 어깨장갑이 되고(파워숄더?), 발에 있던 헤더가 또 제 2의 어깨장갑이 되고, 시레온과 스카이온이 팔이 되면서, 펀치력이 높아지고, 시 레온으로 이루어진 오른손으로 그랜드 랜서(고세이 랜서)를 쥐고 랜딕 파워를 기본으로써(쿠와가 헤더) 싸우는 것 자체가 가능합니다. 드래곤 헤더는 윗흉부로 올라가서 훌륭한 흉부장갑이 되어줬습니다. 그랜드 랜서의 랜딕 파워 공격은 그랜드 랜서를 신축자재(늘였다 줄였다)해서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것과, 지진을 일으켜 사악한 영혼을 가라앉혀 폭사시키는 게 가능하고(그건 필살기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고요.), 시익 파워를 전개시키는 만타 헤더로 교체시키면 해일이나 센 물결을 날려 사악한 영혼을 적시는 것과 동시에 데미지를 입히는 물 관련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스카익 파워를 전개시키는 타카 헤더로 교체시키면 초음파를 발사해서 사악한 영혼에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것과 동시에 전자파나 기체 공격 따위를 상쇄시키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헤더가 안붙는 대신 그랜디온의 다리가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발이 되어 스피드와 각력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랜디온(고세이 나이트)의 눈으로 보는 동시에 고세이저 5인과 함께 싸우는 전투 거인 형태이니, 파워가 고세이 그레이트나 고세이 그랜드 이상입니다. 랜딕 파워가 언제부터 강력했었나? 실로 공수일체인 스카익 파워, 그리고 상쾌하게 대단하기 짝이 없는 시익 파워!

 

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7에 그랜디온의 헤드를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머리 형태로 변형함으로써 응용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