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운좋은사나이 제 1의 아지트, 우정을 중요시하라.
  • 분명히 말해두는데, 커스텀 메가조드는 색채가 다양하다.
  • 이것으로 커스텀 메가조드 완성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2000년대 파워레인저

커스텀 메가조드에 썼던 파이어 카이저 이야기

by 운좋은사나이 2020. 9. 5.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자체를 내 실력으로 심플하게 그린 것이니, 안섞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울 카이저를 응용해서 마지 피닉스와 바리키온을 합체시킨 파이어 카이저입니다. 우정합체의 마신인 만큼 불꽃처럼 타오르듯 뜨겁네요. 마지레인저 9화에서 보자면, 오즈 카이가 순수하게 바리키온의 몸에 꽃혀 있는 저주화살을 연성마법으로 빼버린 덕에 바리키온이 살아나서 이공간에서 돌아오게 해준 덕택에 울 카이저같은 합체방식의 마신합체로(속성은 마지킹의 마법과 같음), 합체한 형태입니다. 기존 마지 피닉스보다 크기도 기동력도 방어력도 공격력도 더 올라갔습니다. 물론 두번다시 안나올거 같은 마신합체인 것 같았으나, 18화에서 인페르시아 개력대장을 밀어붙이는 데 선전을 한 메가조드죠. 바리랜서에 마법의 화염을 두르고, 화염창검처럼 휘둘러 적에게 화염 대미지를 가격하여 인페르시아 괴물 정도의 거수를 밀어붙여 선전하여 엄청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살기는 머리의 말꼬리모양으로 화염을 둘러 머리의 말꼬리모양을 빙빙 돌리면서 운동 에너지로 길게 화염을 늘려 마법의 원심력으로 적을 베어버리는 "파이어 스핀 블레이드"입니다. (왜 두번다시 안나올거 같다고 했냐면요, 바리키온 입장으로 보면, "빛의 편인 마지레드가 어둠의 편인 자신을 구해줬다고 해서 전사로 인정하여 마신합체의 지경까지 오르게 해주었고, 마지킹의 마신합체의 힘까지 돌려받게 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빚진건 갚았다면서 다시 어둠의 편인 울자드의 편에 섰다." 이겁니다.)

 

바리키온으로 이루어진 사지는, 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12, 18, 21에 응용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