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에 나오는 체이서 마하 이야기

가면라이더를 표방하고 그린 그림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저는 파워레인저 커스텀 메가조드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이야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가면라이더를 그리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가면라이더 중 하나이며, 또한, 가면라이더 쁘띠로 달고 사는 가면라이더 캐릭터 중 하나의 강화판이기 때문입니다(마하 : 가자 체이스! 같이 싸워줘!). 2014년에 등장한 가면라이더로써(처음 등장한 게 2015년에 등장했잖아!), 마하와 체이서를 짬뽕으로 섞었을 뿐인데, 친구 아니라고 했던 우정과 우정을 잃은 것에 대한 복수, 최악의 과학자에 대한 분노와 최악의 힘을 쓰러뜨리기 위한 정의의 사이다수단. 이 표현으로써 호평을 많이 받은 마하의 강화판이죠. 전륜 슈터와 신호 액스를 쓰는 마하의 능력. 그리고 바이럴 코어의 도움으로 최악의 과학자 골드 드라이브의 지배로부터 보호받으며, 체이스에 대한 우정과 골드 드라이브에 대한 복수로 사이다스럽게 라이더 킥 대결에서 골드 드라이브를 끝장냈을 때부터 이 형태의 마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이스가 가면라이더 체이서가 되기 전 마진 체이서로써 초중가속 사용자가 되었을 때부터의 영향을 받아, 초중가속에 깔끔하게 저항할 수 있는 능력과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가졌다고 봐야겠네요.

*스펙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스펙 참조